‘최고다 이순신’ 시청률 대폭 상승, 주말드라마 1위 탈환 ‘눈길’

입력 2013-05-20 09:34
[최송희 기자] ‘최고다 이순신’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5월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5월19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극본 정유경, 연출 윤성식)은 29.5%의 시청률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4.9%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이날 방송에서는 위경련으로 쓰러진 송미령(이미숙)이, 자신을 병원에 데려다 준 순신(아이유)에게 모질게 대하지만 결국 모정에 이끌려 그를 붙잡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MBC ‘백년의 유산’은 28.5%, SBS ‘출생의 비밀’은 7.7%의 시청률로 집계됐다. (사진 출처 : KBS2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방송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부활 9대 보컬 정동하 “자의로 팀 나가는 일 없을 것” ▶ 박지선 과거 사진, 깜찍한 반전? “송혜교 김태희 못지않아” ▶ 아이유 해명, 서지석 결혼식서 남성 팬에게 습격? “와전 됐다” ▶ ‘무한도전’ 한국사 특강 호평,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 [포토] 김수현-수지 '평창으로 캠핑 온 수수커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