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르네코, 최대주주 대상 유증 소식에 上

입력 2013-05-20 09:14
르네코가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을 대상으로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결정했다는 소식에 거래제한폭(상한가)까지 치솟고 있다.

20일 오전 9시 6분 현재 르네코는 전날보다 140원(14.81%) 오른 1085원에 거래되고 있다.

르네코는 지난 16일 운영자금 29억9900만원을 조달하기 위해 보통주 353만3568주를 최대주주인 에스엘앤피와 특수관계인인 금영에 신주 배정하는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르네코 측은 "경영상 목적달성 및 신속한 자금조달을 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신주 발행가액은 849원이며 신주는 오는 25일 상장된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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