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아프가니스탄 주둔 미군 부사령관을 지낸 커티스 스카파로티 중장(57·사진)을 대장으로 승진시켜 주한 미군 사령관에 지명할 예정이라고 척 헤이글 국방장관이 지난 17일(현지시간) 밝혔다. 2011년 7월부터 주한 미군 사령관으로 근무해온 제임스 서먼 사령관은 퇴임한다. 헤이글 장관은 주한 미군 사령관 교체에 대해 지난 7일 박근혜 대통령과 상의했다고 소개했다. 미 육군사관학교를 나온 스카파로티 장군은 현재 미 합참 참모장으로 일하고 있다.
워싱턴=장진모 특파원 jang@hankyung.com
▶ 아내에 "성관계하자" 했다가 '전자발찌'…왜?
▶ '은지원은 박근혜 아들?' 50대女 폭탄 발언에
▶ 기성용 "2세 보고파" 고백하더니…깜짝
▶ 이은성, 작품 거절 이유가 서태지에 잡혀서…
▶ 장윤정, 신혼인데 '큰 집' 알아보는 이유가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