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인턴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이 1주일째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윤 전 대변인은 지난 11일 기자회견 이후 1주일 넘게 외부에서 모습을 보이지 않는 상태다.
지난 15일에는 윤 전 대변인의 아파트 베란다 창문이 신문지로 가려 외부의 시선을 차단했다. 지난 16일 낮 12시 30분께에는 윤 전 대변인의 부인 이모씨가 자택을 나서다가 현관문 앞에서 오열을 하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윤 전 대변인이 하루빨리 스스로 모습을 드러내고 경찰 조사를 받아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기자회견 이후 오히려 사건의 사실 관계가 다르다는 의혹이 계속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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