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열살 국민게임 '메이플스토리' 돌잔치 북적

입력 2013-05-19 16:17
수정 2013-05-20 18:31
<p>한국인 3명 중 1명꼴로 한 국민 게임 '메이플스토리'가 10살 생일상을 받았다.</p> <p>넥슨은 1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메이플스토리' 1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었다. 오후 3시부터 시작한 이날 행사에는 흐린 날씨에도 3000여명의 인파가 몰려 메이플스토리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특히 청소년 유저들이 북적였다. ▲ 수많은 인파가 몰린 '메이플스토리' 10주년 행사장 '메이플스토리, 새 역사의 시작'이라는 제목 아래 열린 행사는 앞으로 메이플스토리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조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2013년 메이플스토리 여름방학 대규모 업데이트가 최초 공개되었다.</p> <p>또한 유저를 위한 대규모 행사로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와 풍성한 선물이 준비되어있다. 특히 인기 걸그룹 '씨스타'와 '걸스데이'의 축하공연이 마련되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유저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 ▲ 유저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 한편, 메이플 10주년 행사는 코엑스 D홀에서 3시부터 6시 반까지 진행된다.</p> <p>한경닷컴 게임톡 황인선 기자 enutty415@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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