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프로야구 경기에 시구자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던 연기자 클라라가 '웃찾사'를 찾았다.
'웃찾사' 인기코너 '팬클럽'을 방청하던 클라라는 무대에 올라가 자신이 보여줬던 야구 시구를 그대로 재연해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특히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콜라병(?) 몸매를 뽐내며 여자들에게는 부러움, 남자들에게는 뜨거운 환호성을 받았다.
이 날 '팬클럽'은 가상의 스타 오스카가 야구장 시구를 하고 이를 보기위해 많은 팬들이 모인 자리로 꾸며졌는데, 방청석에 클라라가 있는 것만으로도 녹화현장이 떠들석 했는데, 클라라의 시구 재연으로 SBS 등촌동공개홀 분위기는 최고조에 달했다는 후문.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아내에 "성관계하자" 했다가 '전자발찌'…왜?
▶ '은지원은 박근혜 아들?' 50대女 폭탄 발언에
▶ 기성용 "2세 보고파" 고백하더니…깜짝
▶ 이은성, 작품 거절 이유가 서태지에 잡혀서…
▶ 장윤정, 신혼인데 '큰 집' 알아보는 이유가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