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연휴의 마지막 날인 19일 내린 비는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경상북도, 강원도와 동해안 지방을 중심으로 약하게 비가 내리고 있다. 그 밖의 지역에는 산발적으로 이슬비 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
비구름대는 빠르게 동해상으로 빠져나가면서 주로 동쪽지방을 중심으로 약하게 비가 내리다가 오후부터 점차 그치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21도, 춘천 23도, 청주 22도, 대전 21도, 광주 23도, 대구 23도, 부산 22도 등으로 전망된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먼바다와 제주도남쪽먼바당에서 2.0~3.0m로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기상청은 "어제부터 내린 비로 노면이 미끄럽고, 안개가 끼어 있는 곳이 있다"며 "휴일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월요일인 20일은 북쪽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중국 상해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서울과 경기도, 강원영서북부는 아침 한 때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방은 구름만 많다가 낮부터 점차 개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0도에서 16도, 낮 최고기온은 20도에서 28도가 될 것으로 관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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