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그룹 신화의 ‘음악중심’ 대기실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5월18일 이민우 페이스북에는 당일 MBC ‘음악중심’ 복도에서 촬영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신화 멤버들은 운동화를 휴대폰처럼 귀에 대거나 물구나무를 서는 등 저마다 엉뚱하고 기발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에릭과 이민우는 서로에게 몸을 기댄 채 아찔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낸다.
신화는 이날 ‘음악중심’ 무대에서 신곡 ‘This Love’의 세 번째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신화 대기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벽 안 탄게 다행이야” “아까 ‘음중’에서 섹시한 보깅댄스 추던 분들 맞죠?” “혜성 오빠까지 저러고 있는 게 너무 웃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화는 모델 포즈에서 따온 손동작을 이용해 리듬을 표현하는 보깅댄스로 세대불문 건재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사진출처: 이민우 페이스북)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몬스타' 류혜린, 소름 끼치는 사생팬 완벽 변신 ▶ 신화, 소녀시대-2PM 상봉 인증샷…'This Love' 응원 ▶ '고령화가족' 박해일, 목욕신 비화 공개 "신체 일부 공사가 너덜너덜" ▶ [★인터뷰] 신화 “‘조상돌’ 지겨우면 ‘가요계 박혁거세’ 어때요?” ▶ [포토] 유노윤호 '긴장해서 혀 빼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