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3 800만 돌파, 외화 中 역대 2위 등극

입력 2013-05-18 16:58
수정 2013-05-18 17:42
[권혁기 기자] 영화 '아이언맨3'가 800만 관객을 돌파, '트랜스포머3'를 꺾고 역대 외화 중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5월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이언맨3'는 석가탄신일인17일 27만5000여명을 불러들이며 누적관객수 800만을 넘어섰다. '위대한 개츠비'와 '몽타주'에 내줬던 박스오피스 1위 자리도 탈환했다.전날 박스오피스 1위였던 '위대한 개츠비'는 19만4000여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2위로 밀려났다. 김상경 엄정화 주연의 '몽타주'가 18만여명으로 그 뒤를 바짝 쫓았다. 4위는 '크루즈 패밀리'로 11만4000여명을 끌어모았다. '고령화가족'이 9만여명으로 5위에 랭크됐다.한편 800만 관객을 돌파한 '아이언맨3'는 한국영화를 포함해 역대 박스오피스 9위에 이름을 올려놓은 상태. 향후 '아이언맨3'의 흥행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몬스타' 류혜린, 소름 끼치는 사생팬 완벽 변신 ▶ 신화, 소녀시대-2PM 상봉 인증샷…'This Love' 응원 ▶ 유재석 출근길 포착, 피곤해도 눈웃음 활짝 ‘역시 유느님’ ▶ [★인터뷰] 신화 “‘조상돌’ 지겨우면 ‘가요계 박혁거세’ 어때요?” ▶ [포토] 유노윤호 '긴장해서 혀 빼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