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 물짜장이 뭐야? '전주'로 가면…

입력 2013-05-18 11:30
수정 2013-05-18 12:04

가수 데프콘이 먹은 물짜장이 화제다.

지난 17일 오후,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데프콘이 전라북도 전주에 위치한 본가를 찾아 아버지를 만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긴 시간 차를 타고 본가에 도착한 데프콘은 아버지와 함께 전주에서만 맛 볼 수 있다는 물짜장을 먹었다. 데프콘의 아버지는 더 좋은 것을 먹자고 제안했지만 데프콘이 물짜장을 고집했기 때문.

평소 '먹방'으로 유명한 데프콘은 물짜장 역시 맛있게 '흡입'하며 물짜장에 대한 칭찬을 계속했다. 데프콘은 "물면도 아닌 것이 짜장도 아닌 것이 끈적끈적하다"며 "안 먹어 보면 모른다. 기가 막힌다."며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물짜장을 먹어보고 싶게 만들었다.

아버지와 대화를 하면서도 데프콘은 "내가 계속 이 생각만 하면서 내려왔다"며 물짜장에 푹 빠져있었다. 또 그는 "서울에는 이게 없어! 이게!"라고 연신외치며 물짜장에 대한 그리움을 털어놓기도 했다.

다소 생소한 '물짜장'에 대해 "도대체 물짜장은 어떤 맛이지?", "왜 서울엔 없을까" 등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커져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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