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77-1577 대리운전, 고객을 위한 ‘무료 영화 상영 이벤트’ 진행

입력 2013-05-18 07:58
[김지일 기자] 앞뒤가 똑같은 전화번호 ‘1577-1577 대리운전’(코리아드라이브, 대표 김동근)이 고객감사의 뜻을 담은 이벤트를 마련했다.1577-1577 대리운전은 5월9일 어버이날을 맞아 ‘효도영화제’를 진행한 바 있다. 이에 새롭게 기획한 ‘무료 영화 상영 이벤트’는 앞서 진행한 이벤트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마련한 행사로 더 많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 전달하기 위한 취지다. 1577-1577 대리운전만의 영화관 ‘웨더(Weather)’는 코리아드라이브 영등포 본사 기사교육실을 재단장한 공간이다. 리얼 사운드를 자랑하는 스피커와 프로젝터를 설치해 아늑하고 편안하게 영화를 즐길 수 있어 직원들에게도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웨더에서 영화 상영을 원하는 사람은 1577-1577 대리운전 홈페이지를 통해 이벤트 참여 신청을 하면된다.참가자격은 2인 이상 35인 이하의 단체라면 누구든 신청 가능하고 연령대는 만 5세 이상의 아동, 청소년, 성인까지 다양하게 관람할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월 1회 상시 진행되며 방문 고객의 콘셉트에 맞춘 다과와 음료를 제공할 예정이다.1577-1577 대리운전 김동근 대표는 “효도영화제로 어르신들이행복해하시는 모습을보면서 더 많은 사람에게즐거운 시간을 제공해 주고 싶었다.앞으로 더욱 다양한 이벤트를통해 고객과 소통하는 회사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한편 1577-1577 대리운전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봉사활동 및 장학금후원, 기부 등 의미 있는 행사를 꾸준히 진행하는 등 사회적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사진제공: 1577-1577 대리운전)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life@wstarnews.com▶ 2013년 나에게 맞는 중고차 판매 방법은? ▶ 삼성전자 ‘아티브 스마트 PC’ LTE 모델 출시 ▶ 결혼 늦추는 이유, 사랑만 있으면 먹고 살 수 없어?▶ 직장에서 화내는 이유 1위, 스트레스 부르는 ‘이것’▶ 2030 시티족 생활가전 트렌드 “스마트한 것이 필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