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오른쪽)와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가 17일 서울 조계사에서 열린 불기 2557년 부처님오신날 법요식에서 이야기하며 웃고 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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