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넥슨(대표 서민)은 16일 자사의 인기 MMORPG '마비노기'에 '영혼을 울리는 클래식 삼중주' 신규 악기 3종을 선보였다.</p> <p>'영혼을 울리는 클래식 삼중주'는 지난 '디바' 업데이트의 일환으로,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 등 3가지 악기 콘텐츠로 이뤄져 있다.</p> <p>먼저, 현악기 2종 중 '바이올린'은 말총을 이용해 만든 활로, 현을 마찰시켜 연주할 수 있으며 '첼로'는 힘차고 영상적이며 풍부한 음량을 표현할 수 있다. 이 두 악기는 캐릭터가 착용한 상태로 이동 및 공격이 가능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p> <p>또한, '피아노'는 건반악기로, 풍부한 음량과 긴 여운을 가지고 있어 독주, 합주, 반주 등에 두루 사용할 수 있다.</p> <p>한편, 마비노기에는 유저들이 직접 악보를 작성하고 원하는 악기를 선택해 음악을 연주할 수 있는 독창적인 시스템이 있어 여러 유저들이 어울려 즐기는 합주가 가능하며, 현재 만돌린, 우크렐레, 전자기타 등 20여 종의 다양한 악기들이 존재한다.</p> <p>이번 업데이트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마비노기' 공식 홈페이지(www.mabinog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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