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경 비자금' 56억 훔친 친구 검거

입력 2013-05-16 17:00
수정 2013-05-17 00:58
뉴스 브리프


충남 아산경찰서는 김찬경 전 미래저축은행 회장(57)의 비자금을 훔쳐 달아난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특수절도)로 김모씨(57)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김씨는 지난해 4월8일 오전 2시께 아산 송악면 외암민속마을 건재고택에 주차해둔 미래저축은행 소유 차량 뒷유리를 부수고 트렁크 안에 있던 현금 56억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현금은 5만원권 지폐 다발(사진)로 A4용지 박스 10개에 들어 있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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