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명’ 송종호-강별, 코믹 발랄한 촬영현장 공개 ‘러브라인 이어질까?’

입력 2013-05-16 16:34
[최송희 기자] 배우 송종호와 강별이 코믹 발랄한 스틸컷을 공개했다. KBS2 수목드라마 ‘천명:조선판 도망자 이야기’(극본 최민기 윤수정, 연출 이진서 전우성 이하 ‘천명’)의 송종호와 강별이 코믹하면서도 발랄한 촬영현장을 공개했다.극중 송종호와 강별은 각각 의금부도사 이정환과 오라버니 최원(이동욱)의 살인 누명으로 인해 하루아침에 관비로 전락하게 된 최우영 역할을 맡았다. 이들은 극 중 첫 만남부터 줄곧 티격태격하는 앙숙 커플로 극의 깨알 재미를 담당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만면 가득 웃음을 띄우며 서로에게 장난을 치고 있는 송종호와 강별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귀엽게 브이자 포즈를 취해 보이거나 소품용 칼로 장난을 치는 등, 드라마 속에선 만나기만 하면 으르렁대는 커플이 맞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특히 송종호가 강별의 손을 잡고 있는 사진은 지금껏 묘한 러브 라인을 기대케 했던 두 사람의 변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5월16일 오후 10시 방송. (사진 제공 : 드림이앤엠)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서태지-이주노-양현석' 서태지와 아이들은 연하를 좋아해? ▶ 서태지 이은성 결혼발표, 회사도 몰랐다… '신혼살림 어디에?' ▶ 박시후母 심경고백, 성폭행 사건 종결 “죽지 못해 살고 있다” ▶ 봉태규 ‘화신’ 후일담 “아버지 언급, 위로받고 싶어 한 거 아냐” ▶ [포토] 강소라 '남심 무장해제 시키는 손 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