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이 오는 20일 성년의 날을 맞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차이니즈 레스토랑 차이나팩토리는 1993년생부터 1983년생까지 식사 주문 시 신분증을 제시하면 성인 2명 당 1명의 식사 금액을 50% 할인해 준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강남점, 올림픽공원점, 목동점, 대학로점, 건대점, 인덕원점, 수원 인계점, 인천 예술회관역점 등 총 8개 매장에서 실시한다.
빕스도 이날부터 오는 19일까지 '성년이 되면 하고 싶은 것', '성년의 날에 얽힌 추억' 등을 빕스 공식 페이스북에 댓글로 작성 후 본인 페이스북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뮤지컬 '그날들' 티켓을 50명에게 1인 2매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는 1993년생부터 가능하다.
투썸플레이스는 이날부터 오는 21일까지 '화이트 스트로베리무스' 케이크를 구매한 고객이 음료를 구매할 경우 사이즈를 한 단계 올려준다.
로코커리는 20일에 한해 1993년생 고객에게 '브라운 돈까스 커리'를 절반 가격에 판매한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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