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기 기자] 지난 3일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프로야구 경기에 시구자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던 연기자 클라라가 '웃찾사'를 찾았다.'웃찾사' 인기코너 '팬클럽'을 방청하던 클라라는 무대에 올라가 자신이 보여줬던 야구 시구를 그대로 재연해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특히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콜라병(?) 몸매를 뽐내며 여자들에게는 부러움, 남자들에게는 뜨거운 환호성을 받았다.이날 '팬클럽'은 가상의 스타 오스카가 야구장 시구를 하고 이를 보기위해 많은 팬들이 모인 자리로 꾸며졌는데, 방청석에 클라라가 있는 것만으로도 녹화현장이 떠들석 했는데, 클라라의 시구 재연으로 SBS 등촌동공개홀 분위기는 최고조에 달했다는 후문.클라라의 시구 재연으로 열기를 한 층 더했던 '팬클럽'은 5월19일 오전 10시45분 SBS '웃찾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SBS)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서태지-이주노-양현석' 서태지와 아이들은 연하를 좋아해? ▶ 서태지 이은성 결혼발표, 회사도 몰랐다… '신혼살림 어디에?' ▶ 박시후母 심경고백, 성폭행 사건 종결 “죽지 못해 살고 있다” ▶ 봉태규 ‘화신’ 후일담 “아버지 언급, 위로받고 싶어 한 거 아냐” ▶ [포토] 강소라 '남심 무장해제 시키는 손 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