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4로 이름을 알린 유승우가 두산-삼성 전의 시구자로 나선다.
오늘(16일) 두산-삼성의 경기는 '레이디스 데이'로 진행돼 여성 야구 팬들은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때문에 여성관람객이 많을 것을 감안해 여성들로부터 인기가 높은 유승우가 시구자로 낙점된 것이다.
유승우는 시구에서 ‘레이디스 데이’의 상징, 핑크색 유니폼을 입고 두산 승리 기원 시구에 나설 예정이다. 이 뿐 아니라 축하공연까지 펼칠 것으로 알려져 야구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8일 자신의 데뷔앨범 ‘첫 번째 소풍’을 발표한 유승우는 자신의 앨범에서 열일곱의 사랑을 한 편의 드라마 처럼 풋풋하게 재구성해 화제가 됐다. 귀여운 외모와 성숙한 음악성은 대중과 전문가들의 마음을 동시에 사로잡고 있으며 각 음원차트에서도 상위권에 랭크 되며 음원계의 다크호스로 떠오르기도 했다.
한편, 유승우는 오늘(16일) 타이틀곡 ‘헬로’로 엠넷’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 첫 방송을 선보인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서태지-이은성, '50억' 평창동 신혼집 봤더니
▶ '윤창중 스캔들' 韓-美 반응이…대반전
▶ '무한도전 출연료' 얼마 올랐나 봤더니 겨우
▶ 장윤정, 집 처분하고 남편 도경완에게 가서는
▶ 첫 성관계 여대생 "콘돔 사용하자" 적극적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