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배우 진태현과 박시은 커플이 야구장 데이트를 즐겼다.5월1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는 배우박시은 진태현 커플이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이날 두 사람은 두산 베어스 로고가 새겨진 커플 후드티셔츠와 모자를 착용하고 두산을 응원했다. 특히 드라마 촬영 등 바쁜 스케줄로 자주 못 만나던 두 사람은 야구장 데이트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냈다.진태현은 앞서 여러 차례 자신의 트위터에 두산 베어스를 응원하는 사진을 올려 두산의 열혈 팬임을 인증했다. 박시은 진태현야구장 데이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시은 진태현 데이트 폭착 행복해 보인다” “진짜 잘 어울린다. 꼭 결혼하세요” “진태현 박시은 야구장 데이트 포착 부럽다”라는 반응을 보였다.한편 박시은과 진태현은 2010년 방영된 SBS 드라마 ‘호박꽃 순정’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으며, 지난해 4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사진출처: 진태현 트위터)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서태지-이주노-양현석' 서태지와 아이들은 연하를 좋아해? ▶ 서태지 이은성 결혼발표, 회사도 몰랐다… '신혼살림 어디에?' ▶ 박시후母 심경고백, 성폭행 사건 종결 “죽지 못해 살고 있다” ▶ 봉태규 ‘화신’ 후일담 “아버지 언급, 위로받고 싶어 한 거 아냐” ▶ [포토] 강소라 '남심 무장해제 시키는 손 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