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라공조·하이트진로, '강세'…MSCI 편입효과

입력 2013-05-16 09:49
한라비스테온공조와 하이트진로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의 한국 스탠더드 지수에 새로 편입되면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6일 오전 9시 43분 현재 한라비스테온공조는 전날 대비 800원(2.58%) 오른 3만1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이트진로도 1300원(4.49%) 급등한 3만3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새벽 발표된 MSCI지수 5월 정기변경 결과에 따르면 한라비스테온공조와 하이트진로가 새롭게 편입되고 만도는 제외됐다.

삼성증권은 이번 변경이 실제 MSCI지수에 반영되는 것은 오는 31일 장 마감 이후로, 이달 말부터 새롭게 편입된 두 종목의 거래량이 본격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속보]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 서태지-이은성, '50억' 평창동 신혼집 봤더니

▶ '윤창중 스캔들' 韓-美 반응이…대반전

▶ '무한도전 출연료' 얼마 올랐나 봤더니 겨우

▶ 장윤정, 집 처분하고 남편 도경완에게 가서는

▶ 첫 성관계 여대생 "콘돔 사용하자" 적극적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