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후디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21일과 26일에 '후디스맘 아카데미 가족콘서트 2013'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이번 콘서트는 21일 부산과 26일 서울에서 각각 500여 명의 예비 부모, 출산 부모, 예비 조부모를 초대해 전석 무료 공연으로 진행된다.
부산 동구 부산시민회관 소극장에서 열리는 21일 공연에는 '이주미 재즈 퀸텟' 등이 출연하며, 서울 마포구 마포아트센터에서 열리는 26일 공연은 '권순훤 피아노 콰르텟'이 무대를 꾸민다.
콘서트 참여 신청은 일동후디스 홈페이지(www.ildongfoodis.co.kr)에서 가능하다. 신청한 인원 중 추첨을 통해 각 500여명(1인 최대 6인 참석 가능)을 뽑는다. 당첨자는 오는 16일(부산)과 24일(서울)에 후디스맘 아카데미 게시판(www.ildongfoodis.co.kr)과 개별 문제메시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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