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비싼 커피 한잔…'팀 쿡과의 대화' 6억7000만원 낙찰

입력 2013-05-15 17:16
수정 2013-05-16 08:32
그 남자와 커피 한 잔 마시기 위해선 1분당 최대 2250만원을 내야 한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사진) 얘기다.

CNN은 팀 쿡과의 커피 데이트가 온라인 자선경매를 통해 60만5000달러(약 6억7400만원)에 낙찰됐다고 15일 보도했다.

낙찰자는 캘리포니아 쿠퍼티노의 애플 본사에서 쿡 CEO와 커피를 마시며 30~60분간 면담하게 된다.

경매 수익금은 로버트 케네디 정의인권센터에 기증된다. 총 86명의 응찰자 중에는 애플 제품의 액세서리를 만드는 회사 대표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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