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0' style='background: #ffffff;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처음에는 비용 절감과 조직 효율화를 위한 지역 센터를 만들었다. 이제는 좋은 인재의 취업, 게임 토양 닦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p> <p class='0' style='background: #ffffff;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신상철 와이디온라인 대표(사진)가 취임한지 2년만에 처음으로 공개적인 자리를 가졌다. 그것도 광주광역시 GITCT(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기자들을 만났다. </p> <p class='0' style='background: #ffffff;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광주 전라 지역은 코스닥 상장사 중 1%가 안된다. 인터세이브 같은 중소 모바일게임사 1~2개사 정도가 있다. 이 때문에 와이디온라인이 광주에 G&C센터를 만들었을 때 많이 이슈가 되었다. </p> <p class='0' style='background: #ffffff;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그가 왜 광주를 선택한 것일까. 그는 '광주에는 게임사가 많지 않다. 제가 취임하고 비용 절감과 조직 효율화를 위해 고민하다가 대구 KOG 이종원 사장을 만났다. 한 지역에서 개발하고 콜센터(CS) QA, 그래픽 등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듣고 모티브를 얻었다'고 말했다. </p> <p class='0' style='background: #ffffff;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현재 대구과 부산은 개발사가 있는데 광주에는 개발사가 없었다. 좋은 대학이 있는데 서울에 올라가지 못하는 환경이 있었다. 단순한 비용 절감이 아니라 좋은 젊은이들의 취업을 도움을 할 수 있는 생각이 들었다. 마침 광주진흥원과 MOU를 계약할 시점에 카카오톡 시장이 열렸다. 모바일 급성장이 오는 기막힌 적절한 타이밍이 맞았다.' </p> <p class='0' style='background: #ffffff;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그는 '개발자 출신으로 광주 지역에 개발 스튜디오를 만드는 것이 꿈'이라며 '광주진흥원과 함께 좋은 대학의 인재를 상시채용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리고 지역에서 창업할 의지가 있으면 스튜디오 개념으로 지원을 할 생각이라는 생각도 밝혔다. </p> <p class='0' style='background: #ffffff;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광주 G&C센터가 위치한 호남동에는 60명이 근무한다. 연말 80~100명까지 늘릴 생각이다. 광주진흥원은 3번이나 CS 교육을 했다. 그리고 전남과학대 e스포츠학과와 산학협동을 맺었다. 이밖에 광주대 등 다른 대학과들과 산학협동을 강화한다. </p> <p class='0' style='background: #ffffff;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그는 진흥원의 사업과 창조기업 프로그램과 연계하는 다양한 콘텐츠 산업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 <p class='0' style='background: #ffffff;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p>
'와이디온라인 G&C센터' 신규 사업 모델로 안착
'와이디온라인' 자체개발작 해외 진출 릴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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