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혼성듀오 수면밴드가 시즌송으로 5월 가요계에 정식 출격한다.
수면밴드(오수연 윤계면)는 5월1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디지털 싱글 ‘봄바람’을 발매한다.
신곡 ‘봄바람’은 봄이 왔음을 알리는 따스한 봄바람을 주제로 봄바람처럼 골목 구석구석을 돌며 시린 마음들을 위로하고 싶다는 내용을 담은 힐링곡이다.
보사노바풍 기타 연주와 소박한 멜로디언, 편안한 보컬 멜로디, 간주와 마지막 부분에 반복되는 ‘붐바 붐바, 봄바람’이라는 후렴구가 어우러져 중독성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멤버 오수연과 윤계면이 직접 작사, 작곡, 편곡하고, 드라마-영화음악 작곡가 정준영이 프로듀싱 및 어드바이스, 멜로디언 연주를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현직 기자 활동중인 오수연과 재즈기타리스트 출신 윤계면의 독특한 만남이 어떤 하모니를 이룰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오수연과 윤계면은 고등학교 밴드부에서 인연을 맺은 후 지난 11월 본격적으로 수면밴드를 구성, 곡 작업을 진행해왔다. 향후 공연과 뮤직비디오 제작 등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사진제공: Mix & Music 컴퍼니)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임신' 백지영, 이미 한달전 베이비 카페 출입? ▶ 장윤정 측 "혼전임신 NO! 도경완과 혼인신고 영향 커" ▶ 전효성 해명 “‘민주화’ 뜻 몰랐다, 부적절 단어 사용 반성” ▶ 슬림해진 서인영 “‘후덕 서인영’ 사진에 다이어트 결심” ▶ [포토] 소녀시대 '파격적인 의상에 눈이 번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