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아, 자홍명으로 '미친 존재감' 폭발…흥미진진

입력 2013-05-15 10:29

윤세아 자홍명 첫 등장과 최진혁의 부활로 '구가의서'가 새로운 막을 올렸다.

1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서' 12회에서는 구월령(최진혁 분)이 부활하고 자홍명(윤세아)이 첫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누군가 도착했다는 소식에 조관웅이 직접 달려 나가 맞은 사람은 바로 자홍명이었다.

자홍명은 여인의 몸으로 상단을 일궈 부를 축적한 인물. 자홍명은 20년 전 죽은 것으로 처리된 최강치(이승기)의 친어머니 윤서화(이연희)인 것이다.

그녀의 첫 등장에 이어 달빛정원에서 20년 전 담평준(조성하)의 칼에 맞고 잠든 최강치의 친아버지 구월령이 두 눈을 뜨며 부활했다.

구월령을 연기한 최진혁과 자홍명을 연기한 윤세아가 각각 강렬한 눈빛과 입가의 옅은 미소만으로도 미친 존재감을 드러내 더욱 기대감을 모았다.

윤세아 자홍명 첫 등장에 네티즌들은 "윤세아 자홍명 첫등장, 임팩트 있네" "윤세아 자홍명 첫 등장 완전 기대" "윤세아 자홍명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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