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슈즈 박람회' 개최…최대 70% 할인

입력 2013-05-15 09:54
수정 2013-05-15 10:07
신세계 백화점은 오는 17일부터 5일 간 강남점 6층 밀레니엄 홀에서 '대한민국 슈즈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디자이너슈즈, 캐주얼화, 러닝화, 트레킹화 등 전 장르 총 6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이번 박람회에 투입되는 신발 물량만 총 10만 켤레다.

신세계는 행사 기간 동안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이번 박람회 참여 업체 탠디와 소다는 지난해 이월 상품을 각각 11만5000원과 11만8000원에 균일가로 판매한다.

또 트렌드북 샌들 7만9000원(100족), 무브 아동레인부츠 3만8000원(100족), 벤시몽 캐주얼화 7만1000원(50족), 머렐 트레킹화를 7만5000원(50족)에 각각 구매할 수 있다.

이밖에 행사장에서 단일 브랜드를 20만 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신세계 상품권 1만원 권을 증정한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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