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출판사(대표 김진용)의 모바일 앱 브랜드 ‘핑크퐁’이 어린이 자연관찰 앱 <내셔널 지오그래픽 키즈>를 출시한다. <내셔널 지오그래픽 키즈>는 과학 다큐멘터리 분야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어린이 눈높이에 꼭 맞춰 집필한 자연관찰책 시리즈로, 국내 최고의 유·아동 교육앱 브랜드 ‘핑크퐁’과 만나 스마트 콘텐츠로 새롭게 재탄생했다.
개구리, 판다, 공룡, 돌고래 등 전 25권으로 구성된 자연관찰 앱 <내셔널 지오그래픽 키즈>는 세계 유명 작가의 생생한 사진과 함께 아이들에게 직접 책을 읽어주는 음성 지원 기능이 탑재돼 있다. 또한 페이지마다 다양한 구성의 인터렉티브 요소를 삽입해 재미와 집중력을 더했다. 사진을 터치할 때마다 동물 모습이 확대되고 움직이는 효과나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넌센스 퀴즈 맞추기 등은 주제별로 꼭 필요한 학습 내용을 재미있게 풀어낸다. 핑크퐁은 이번 <내셔널 지오그래픽 키즈> 앱 출시를 기념해 모든 고객에게 ‘개구리’와 ‘판다’ 체험판 2권을 무료 제공하며, 25권 전 세트 구매에 한해 정가보다 50% 할인된 49,800원($49.99)에 구매 가능한 깜짝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오는 20일까지 카카오스토리 ‘핑크퐁’과 친구를 맺고, <내셔널 지오그래픽 키즈> 앱 출시 소식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내셔널 지오그래픽 키즈> 전집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내셔널 지오그래픽 키즈>은 300만 핑크퐁 회원들과 먼저 만날 수 있는 베스트셀러 앱 <퐁!인기동요·동화>의 플랫폼 서비스 ‘놀이터’에 입점해, 출시하자마자 인기 앱 순위권에 오르며 순항 중이다. <퐁!인기동요·동화>의 놀이터 서비스는 EBS의 춤추는 콩야, 인기 애니메이션 로보카 폴리. 우당탕탕 아이쿠, 곤 등에 이어 내셔널 지오그래픽까지 국내외 유명 콘텐츠가 입점하며 유아동 앱 분야의 콘텐츠 허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학여울역 세텍에서 열리는 '서울베이비페어'에서는 삼성출판사의 '큐토이 42종'과 '퐁! 스티커 색칠놀이북' 등을 선착순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자세한 경품일정은 서울베이비페어 홈페이지(www.seoulbabyfai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