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델타테크, 2Q 가전부문 성장으로 실적 호조 전망"-유진證

입력 2013-05-15 08:00
유진투자증권은 15일 신성델타테크에 대해 올 2분기 가전부문 성장으로 실적 호조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500원을 유지했다.

이정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은 계절적 수요 증가 속에서 LG전자의 경쟁력 확대에 의한 가전사업부 실적 호조, 휴대폰부문 실적 성장, 원가 개선 등으로 호조세를 지속할 것"이라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직전분기 대비 8.9%, 66.9% 증가한 884억원, 45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신성델타테크는 지난 1분기 주력사업부인 가전사업부 실적 회복과 모바일 부문 호조 등으로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 매출액은 전분기보다 7.7% 증가한 812억원, 영업이익은 51.5% 상승한 27억원을 기록했다.

이 연구원은 "이 회사 주가는 실적이 지속적으로 호조세를 보이고 있고, LG전자의 경쟁력 강화가 부각되면서 지난 한달과 3개월전보다 각각 13.3%, 29% 상승했다"며 "우수한 2분기 실적과 LG전자 및 LG디스플레이의 실적 호조세에 의한 수혜, 매력적인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수준) 등에 주목해 적극적으로 매수할 것을 권고한다"고 조언했다.

한경닷컴 김소정 기자 sojung1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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