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난이 주의보' 강소라 "다이어트? 자세교정 때문, 몸무게 차이 없다"

입력 2013-05-14 15:55
수정 2013-05-14 18:56
[권혁기 기자 / 사진 장문선 기자] 배우 강소라가 달라진 몸매에 대해 다이어트한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5월14일 오후 서울 SBS 목동 사옥에서는 임주환 강소라 강별 최태준 신소율 윤손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새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극본 정지우, 연출 신윤섭) 제작발표회가 끝난 후 기자간담회가 열렸다.이날 강소라는 "특별히 몸매를 가꾸기 위해 노력한 것이 있냐"는 질문에 "몸매를 가꾸기 위해 다이어트를 하거나한 것은 아니다"라고 답했다. 강소라는 이어 "성인 역은 처음이다보니 예쁘게 보이려고 꾸몄는데 다이어트한 것처럼 보인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한편 '못난이 주의보'는 공준수(임주환)의 가족을 위한 희생을 통해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성장해가는 진실한 가족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5월20일 오후 7시20분 첫 방송.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아빠 어디가’ 녹화 취소, 윤후 독감 때문 “25일 촬영 재개” ▶ 김현철, 13세 연하의 예비신부와 웨딩 화보 ‘행복한 포즈’ ▶ [인터뷰] '미나문방구' 최강희 "더 늦기 전에 멜로 해보고 싶다" ▶ [인터뷰] '고령화' 박해일 "영화 본 누나가 10년만에 문자로…" ▶ [포토] 미셸 로드리게즈 '물결치는 바디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