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는 국내 최초 변형 텐트 ‘루체른 체인저 텐트’를 14일 출시했다.
루체른 체인저 텐트는 차양 효과를 높이기 위해 확장형 캐노피를 갖춰 별도의 그늘막(타프)가 필요 없다.
텐트 내부는 통풍이 뛰어난 메쉬 소재를 사용했고 침실과 거실 공간을 분리 구성할 수 있도록 했다. 마찰이 잦아 쉽게 마모되는 부분에는 강화 원단을 추가로 덧대 내구성을 높였다. 수용 인원은 최대 여섯 명 정도다.
제품가는 98만 원이다.
한경닷컴 한지아 기자 jyahh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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