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세에 상승폭을 확대하며 1970선도 돌파했다. 자동차주가 강세다.
14일 오전 10시25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23.28포인트(1.19%) 오른 1971.98을 기록중이다.
외국인이 939억원, 기관이 533억원 순매수를 기록하면서 지수를 견인중이다. 개인은 1429억원 매도우위다.
프로그램도 1059억원 순매수다. 비차익거래가 1002억원, 차익거래가 56억원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자동차 대형주의 강세가 돋보인다. 최근 엔화 약세에 부진했던 현대차와 현대모비스, 기아차 등 자동차 3인방이 2~3%대 오르고 있다.
이날 엔·달러 환율이 하락반전하는 등 엔화 약세도 속도조절에 들어갔다.
삼성전자, 포스코, 삼성전자우, SK하이닉스, 한국전력 등 다른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오르고 있다.
현재 451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321개 종목은 하락중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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