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쌍용차, 2교대제 부활에 '강세'

입력 2013-05-14 09:44
쌍용자동차가 주야 2교대제 실시에 따른 경영 정상화 기대감에 강세다.

14일 오전 9시35분 현재 쌍용차는 전일 대비 120원(1.86%) 오른 65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쌍용차는 지난 13일부터 평택공장 3라인에서 주야 2교대 근무에 들어갔다. 2009년 법정관리 돌입과 파업사태로 2교대 근무가 중단된 지 4년 만이다. 올 초 복직한 무급휴직자 454명을 포함한 480여명을 새로 투입했다.

이유일 쌍용차 사장은 "교대 근무 재개에 따라 쌍용차가 정상화의 길로 한 걸음 내딛게 됐다"며 "살아남기 위해 모든 임직원이 불철주야 노력을 아끼지 않은 결과"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소정 기자 sojung12@hankyung.com




▶[속보]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한경 스타워즈] 대회 전체 수익 2억원에 달해.. 비결은?


▶ 女중생과 합의하에 성관계 했다가…날벼락

▶ 서유리, 블라우스 사이로 '가슴 노출'…어머!

▶ 화장실 안 女공무원 몰래 촬영하더니…충격

▶ 심이영 과거 사진, 전라 상태로…'경악'

▶ 장윤정, 부모님 위해 지은 '전원주택' 결국…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