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밀하게 위대하게’ 꽃간첩 3인방의 달콤한 로즈데이 인사

입력 2013-05-14 09:28
[김보희 기자] 로즈데이를 맞이해 꽃미남 배우 김수현, 박기웅, 이현우가 인사를 전했다.5월14일 사랑하는 연인끼리 장미꽃을 주고 받는 로즈데이를 맞아 은밀하게 위대하게’(감독 장철수, 제작 MCMC) 측은 김수현, 박기웅, 이현우가 여성 팬들에게 로맨틱한 인사말을 전한 영상을 공개했다.‘은밀하게 위대하게’의 예고편과 스틸을 통해 파격적인 연기 변신과 색다른 매력을 뽐내며 일명 ‘꽃간첩 3인방’으로 불리고 있는 이들은 직접 준비한 장미 꽃다발로 팬들에게 로즈데이 인사를 건넸다. 세 배우는 “남자친구가 있는 분들은 장미 선물 받고 행복한 시간 보내고, 혹시 못 받은 분들은 꽃간첩 3인방의 장미 선물로 외로움이 싹 가셨으면 좋겠다”는 달콤한 인사로 여심을 사로잡았다.‘은밀하게 위대하게’ 로즈데이 인사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꽃미남 삼인방이 로즈데이 인사 해주니 좋다” “김수현 박기웅 이현우 진짜 다 잘 생겼다” “로즈데이에 꽃미남 배우가 장미꽃 주면서 프러포즈한다면, 상상만해도 행복해”라는 반응을 보였다.한편 북한 최정예 스파이로 분하며 남녀노소 영화 팬들을 사로잡을 김수현, 박기웅, 이현우의 폭발적인 연기력과 다이나믹한 액션이 담긴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6월5일 전국 개봉 된다. (사진출처: 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아빠 어디가’ 녹화 취소, 윤후 독감 때문 “25일 촬영 재개” ▶ 김현철, 13세 연하의 예비신부와 웨딩 화보 ‘행복한 포즈’ ▶ [인터뷰] '미나문방구' 최강희 "더 늦기 전에 멜로 해보고 싶다" ▶ [인터뷰] '고령화' 박해일 "영화 본 누나가 10년만에 문자로…" ▶ [포토] 미셸 로드리게즈 '물결치는 바디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