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기 기자] 6월2일 배우 정석원(28)과 결혼하는 가수 백지영(37)이 임신이라는 보도가 있는 가운데 소속사 측이 확인해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5월14일 소속사 더블유에스컴퍼니에서 백지영을 담당하고 있는 한 실장은 한경닷컴 w스타뉴스와 통화에서 "임신이라는 얘기는 듣지 못했다. 본인에게 확인해 봐야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한편 이날 오전 스타뉴스는 백지영과 정석원이 오는 가을 부모가 된다며 임신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가요관계자들의 말을 빌어 "예비 신부 백지영이 현재 임신초기로 각별히 몸 상태에 주의하고 있다. 극비리에 병원을 방문 중"이라고 전했다.또 백지영이 임신 상태라 장거리 여행이 불가능해 신혼여행은 없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백지영과 정석원은 6월2일 오후 서울 광장동 워커힐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아빠 어디가’ 녹화 취소, 윤후 독감 때문 “25일 촬영 재개” ▶ 김현철, 13세 연하의 예비신부와 웨딩 화보 ‘행복한 포즈’ ▶ [인터뷰] '미나문방구' 최강희 "더 늦기 전에 멜로 해보고 싶다" ▶ [인터뷰] '고령화' 박해일 "영화 본 누나가 10년만에 문자로…" ▶ [포토] 미셸 로드리게즈 '물결치는 바디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