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에 찍고 싶은 USB, 달콤한 쿠키 ‘알고보면 실용적’

입력 2013-05-13 22:46
[라이프팀] 우유에 찍고 싶은 USB가 깜찍한 모습으로 화제다.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우유에 찍고 싶은 USB’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초콜렛 쿠키 모양으로 꾸며진 USB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쿠키 모양의 USB는 동그란 쿠키 모양을 하고 있지만 반을 갈라보면 컴퓨터에 꽂는 단자가 나와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USB의 모양은 흔히 우유에 찍어 먹으면 맛있다고 알려진 쿠키와 비슷해 네티즌 사이에서 ‘우유에 찍고 싶은 USB’라는 이름을 붙여졌다.해당 USB는 과자 회사 오레오 측에서 이벤트를 열어 선물로 증정한 것으로 알려졌다.우유에 찍고 싶은 USB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유에 찍고 싶은 USB 완전 깜찍하네” “나도 갖고 싶다” “우유에 찍고 싶은 USB 진짜 훈훈하네” 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인터넷 커뮤니티)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절정의 단맛 아이스크림, 보기만 해도 살 찔 듯 ▶ 아빠와 아들 피자 나누기, 한 판으로 두 개의 효과를? ▶ 냄새에 화난 개, 주인의 입 냄새에 심기불편…‘폭소’ ▶ 생모 그리는 입양 한인 래퍼 “당신 품이 그리워요” ▶ [포토] 레인보우 '하의실종에 드러난 매끈 각선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