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0만弗 터키공항 사업 수주

입력 2013-05-13 17:28
수정 2013-05-14 04:55
한국공항공사는 터키 6개 공항의 이착륙 유도지시 필수장비인 항행안전장비 설치 공사를 수주해 계약했다고 13일 발표했다. 공사는 총 290만 달러 계약으로 터키 항행안전장비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하게 됐다. 입찰에는 미국 셀렉스, 프랑스 탈레스, 캐나다 인텔칸 등 세계적인 기업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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