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성년의 날 등 가족과 관련된 날들이 집중돼 있어 올바른 예산 배분이 중요한 달이다.
또한 취학 아동이 있는 가정의 경우 스승의 날도 겹쳐있어 가족을 위한 선물 외에도 아이 선생님 선물도 준비해야 하는 등 고민이 많은 달이다.
특히 스승의 날에는 학교 선생님들뿐만 아니라 학원, 학습지 등 여러분들을 챙겨야 하기 때문에 고가의선물을 준비하기에는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이다. 이에 우리 고유의 오랜 영양 간식 호두과자가 몸에 좋으면서도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이색 선생님 선물로 주목 받고 있다.
천안 호두과자의 원조로 불리는 학화호두과자는 양질의 팥과 신선한 호두로 만든 영양 간식으로 각 과자마다 일정한 크기의 큰 호두조각이 들어가며 일일이 수작업으로 일정크기 이상의 호두를 넣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곳은 양질의 팥을 거피한 흰 앙금을 사용해 부드러운 맛을 내면서 아삭아삭 씹히는 큰 호두알이 들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인공감미료나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아 남녀노소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관계자는 “여러 선생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해야 하는 스승의날에는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으면서도 맛과영양까지 풍부한 호두과자 선물세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미국식품의약국(FDA)은 ‘매일 1.5온스(약 43g)의 호두 섭취는 심장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문구를 넣을 수 있도록 허용했다. 호두는 세계적인 노화방지 학자인 미국 스티븐 프랫 박사를 통해 심장질환을 예방하는 슈퍼푸드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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