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오는 30일까지 지리적 여건으로 정비서비스를 받기 어려웠던 도서지역 고객들을 위해 '도서지역 방문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현대차는 전문 서비스 인력으로 구성된 특별 순회 점검팀을 투입해 도서지역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역별 주요 일정은 △위도, 식도 14~16일 △흑산도 일대 19~24일 △울릉도 20~24일 △연평도 20~23일 △추자도 28~30일 등이다.
해당 도서지역의 현대차 고객은 특별서비스 기간 동안 △엔진, 변속기, 조향장치, 제동장치 등 기본적인 차량의 성능 점검 △와이퍼, 와셔액 등 간단한 소모품과 각종 오일류 보충 △실내 항균탈취 서비스 △차량관리 관련 상담 및 정비·응급조치 요령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정비 인프라가 육지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약한 도서지역 고객들을 위해서 이번 서비스를 실시하게 됐다"며 "지역적 여건에 따른 제한 없이 모든 고객이 동일하게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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