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잉꼬부부 주영훈-이윤미 부부가 ㈜KOEN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2006년 결혼식을 올린 주영훈-이윤미 부부는 결혼식부터 화환대신 쌀을 받아 기부하는 개념행동으로 큰 화제를 모았으며 이후 러브하우스 짓기 동참, 인도네시아 자원봉사 등 각종 봉사단체에서도 함께하며 연예계 개념커플로 자리매김했다. 주영훈은"코엔스타즈를 이끌고 있는 김다령 대표와 가수와 제작자로 만나 지금은 정반대의 입장에서 다시 만나게 됐다. 뜻 깊은 인연으로 맺어진 것 같아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된다."고 밝혔다.이윤미 역시 "평소 즐겨보는 프로그램도 다수 제작 중이고, 저희 말고도 많은 수의 연예인들이 소속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주영훈씨와 함께 KOEN의 대표 연예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현재 주영훈은 MBC QueeN '토크 콘서트 퀸', MBN '아궁이'에서 진행자로 활약하고 있으며 올해 5월까지 1년6개월 동안 라디오 MBC FM4U '두 시의 데이트 주영훈입니다'를 이끌어오며 진행자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윤미 역시 JTBC '결혼전쟁'에서 주영훈과 함께 거침없는 입담과 섬세한 진행솜씨로 부창부수의 진행능력을 선보인 바 있으며 최근엔 엄마와 아이를 위한 쇼핑몰을 창업해 여성 CEO로 왕성히 활동하고 있다. (사진제공: 코엔)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현아 검사 결과 '이상 없음' 소견, 12일 퇴원 ▶ [★인터뷰] 솔직담백한 괴짜, 긱스의 이유있는 성공 ▶ '힐링' CP "장윤정 녹화 순조롭게 진행, 여러 얘기 나왔다" ▶ 싸이 하버드대 강연 “‘젠틀맨’ 33위에 실망, 오히려 놀랐다” ▶ [포토] 레인보우 '하의실종에 드러난 매끈 각선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