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폐지 위기를 6개월 여만에 탈출한 헤스본이 급락하고 있다.
13일 헤스본은 134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오전 9시 3분 현재 이보다 170원(12.69%) 떨어진 11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헤스본은 회계처리 위반을 이유로 지난해 11월 2일 오후부터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 여부에 관한 심의를 받았다. 이후 상폐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되면서 주권매매 거래도 계속 정지됐다.
한국거래소는 다만 "지난 10일 기업심사위원회 심의에서 기업의 계속성, 경영의 투명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헤스본은 상장폐지 기준에 해당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헤스본은 이날부터 매매거래가 재개됐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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