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아 엉덩방아 굴욕 “‘스타킹’ 사상 최악의 퍼포먼스”

입력 2013-05-12 19:15
[최송희 기자] 걸스데이의 민아가 엉덩방아를 찧는 굴욕을 맛봤다.5월11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 민아와 김나영이 로봇춤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이날 방송에서 민아는 김나영의 ‘싼 티 골반’ 춤에 맞서 파워 가슴 팝핀을 선보였고, 김나영은 민아를 등에 업으며 열기를 고조시켰다.하지만 김나영이 민아와 함께 바닥에 주저앉으며 엉덩방아를 찧었고 민아는 창피했는지 고개를 들지 못했다.이에 변기수는 “마치 프로레슬링의 피니싱 기술과 같았다”고 말했고 MC 강호동 역시 “‘스타킹’ 사상 최악의 퍼포먼스다”라고 덧붙여 출연진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민아 엉덩방아 진짜 굴욕적이네” “민아 엉덩방아 듣기만 해도 민망” “민아 엉덩방아 아팠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방송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현아 검사 결과 '이상 없음' 소견, 12일 퇴원 ▶ [★인터뷰] 솔직담백한 괴짜, 긱스의 이유있는 성공 ▶ '힐링' CP "장윤정 녹화 순조롭게 진행, 여러 얘기 나왔다" ▶ 싸이 하버드대 강연 “‘젠틀맨’ 33위에 실망, 오히려 놀랐다” ▶ [포토] 레인보우 '하의실종에 드러난 매끈 각선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