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보코2' 탈락 후 "많이 배우고 느꼈다"

입력 2013-05-11 20:01
[권혁기 기자] 가수 나비(본명 나아람)가 케이블 채널 Mnet '엠넷 보이스코리아2' 탈락 소감을 밝혔다.5월10일 나비는 트위터를 통해 "많이 배우고 느꼈던 소중한 시간들이었다. 신코치님의 '나비효과'로 마지막무대를 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 많은 배움들을 통해 더 멋지게 날아보겠다. '보코'의 무대는 마지막이었지만 앞으로의 또 다른 시작이다"라며 '보이스코리아2' 동영상을 게재했다.나비가 올린 동영상은 탈락전 신승훈의 '나비효과'를 열창하는 '보이스코리아2'의 방송 화면.나비의 탈락에 네티즌들은 "나비 열창 좋았는데 탈락이라니" "앞으로 가수 활동 기대합니다" "나비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net '보이스코리아2' 방송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檢, 박시후 무혐의 처분…A씨 고소취하로 사건종결 ▶ 한혜진·기성용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 "자식 이기는 父 없다" ▶ [★인터뷰] 솔직담백한 괴짜, 긱스의 이유있는 성공 ▶ '힐링' CP "장윤정 녹화 순조롭게 진행, 여러 얘기 나왔다" ▶ [포토] 박유천 '훈남의 턱시도 핏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