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란 기자]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영화 '놈이온다' 제작발표회가 열려 배우 이원종이 간담회를 갖고있다.이 자리에는 감독 신승호, 김단우와 배우 원기준, 이원종, 최윤슬,임현식등이 참석하였다.영화 '놈이 온다'는 해양경찰청소속 정보 1과의 장경우, 그리고 일본극우파 동향을 살피는 국정원 실장 배서정, 국민방위대 선봉장인 강기철 이 세 사람이 중심이 되어 일본보수극우파가 독도를 무단 점거하자 민관의 힘을 모아 합동으로 작전을 벌여 독도를 되찾는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한편 이 영화는 6월말부터 촬영을 시작하여 내년 2월 22일 다케시마 날을 맞춰 개봉할 예정이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WSTAR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