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가방 ‘아젤 백’ 아티스트 버전으로 한정 출시

입력 2013-05-11 02:55
[김지일 기자]‘미란다 커 가방’으로작년 한 해 화제를 모았던 사만사 타바사의 아젤 백이 아티스트 버전으로 출시됐다.새롭게 선보이는 아젤 백은 카토 프레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더욱 사랑스럽고 화사해 졌다. 앞서 2013년 사만사 타바사의 미란다 커 광고 화보를 수 놓은 카토 프렌드의 일러스트는 그의 아름다운 광고 비주얼을 더욱 빛나게 만들어 준다.미란다 커의 손끝에서 날아다니고 머리에서 애교를 부리는 일러스트는 미란다 커의 사랑스러움을 배가시킴은 물론 아젤 백 특유의 러블리한 색감을 더욱 사랑스럽게 비춰준다.일러스트레이터 카토 프렌드는 “작업이 끝난 후 완성된 영상을 보았을 때 내 판타지 속의 캐릭터들이 미란다 커의 주위를 날아다니는 것을 보고 진심으로 감동받았다.사만사 타바사의 가방을 통해 내 작품을 보고 사람들이 행복해 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국내에는 6개만 만나볼 수 있는카토 프렌드 아티스트 아젤은 사만사 타바사 본점과 잠실점에서 만나볼 수있다. (사진제공: 사만사 타바사)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fashion@wstarnews.com ▶ ‘백년의 유산’ 심이영, 굴욕 없는 반전 뒤태▶ 안혜경 파격화보, 단아함 벗고 관능미 폭발 ▶ “속옷도 ‘힐링’이 대세!” 힐링 언더웨어를 주목▶ 이효리 직찍, 패셔니스타의 귀환 “시크하고 섹시해”▶ 김민희 시사회 패션 “블랙 앤 레드, 역시 패셔니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