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기 기자] 가수 장윤정이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를 마친 가운데 가정사 등 여러 얘기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5월10일 '힐링캠프'를 담당하고 있는 최영인 CP(책임프로듀서)는 한경닷컴 w스타뉴스와 통화에서 "장윤정 씨의 녹화는 매우 순조롭게 진행됐다"라면서 "여러 얘기들이 나왔다"라고 밝혔다.최 CP는 이어 "자세한 내용은 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라고 덧붙였다.한편 이날 tvN eNEWS는 '가장 많이 본 뉴스' 제작진이 '힐링캠프' 녹화장을 방문, 한 촬영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장윤정이 녹화 당시 아버지의 건강상태가 많이 좋아졌으며 그동안 모아둔 돈을 (어머니께서)동생 사업에 투자한 줄은 몰랐고 최근 부모님 이혼 얘기가 구체화되면서 재산이 탕진된 사실을 알게 됐다는 얘기를 했다고 보도했다.또 장윤정은 축구선수 출신 동생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고 전했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현아 측 “검진 결과 이상무, 스케줄 조정은 아직” ▶ [w위클리] 위태위태한 '라스' '무릎팍'에 필요한건 뭐? ▶ 린 심경 고백 “이번 일로 남자친구에 대한 감정 깊어져” ▶ 정은지 홍유경 언급, '백상' 신인상 소감서 "우리 멤버들" ▶ [포토] 채정안 '우아한 여신자태' (백상예술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