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쾌한 입 냄새!’ 완벽히 제거하는 방법

입력 2013-05-10 14:16
[뷰티팀] 허전한 마음을 달래보겠다고 나간 소개팅에서 한창 신나게 얘기하고 있는 도중 갑자기 찡그린 상대방의 얼굴이 눈에 들어온다면. QTV ‘순위 정하는 여자’에서 방송된 ‘키스할 때 입 냄새 날 것 같아 꺼려지는 여자’로 방송인 김새롬이 10위를 차지하며 아름다운 미소를 가진 여성이라는 이미지를 구축했다. 구강 악안면 외과 전문의는 그의 위턱과 아래턱이 이루는 선이 매우 이상적이며 웃을 때 치아의 노출도가 적절하여 입 냄새가 가장 안 날 것 같다고 전했다. 이처럼 입 냄새는 그 사람의 이미지를 결정지을 정도로 중요하다는 사실. 하지만 입에서 나는 불쾌한 냄새는 조금만 관리하면 쉽게 제거 할 수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말자. 말 못할 고민을 안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손쉽게 입 냄새를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1. 올바른 양치질 하루 세 번 양치질이 기본이라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을 것이다. 가능한 식후 빠른 시간 내에 해 주는 것이 좋으며 시간은 3분정도가 적당하다. 칫솔질을 할 때는 치아는 물론 입안 구석구석 닦아주어야 입 냄새를 예방할 수 있다. 한 실험 결과 혀를 닦고 잔 사람과 안 닦고 잔 사람의 구취 수취는 엄청난 차이를 보였다는 사실. 특히 칫솔이 닿지 않는 혀의 뒷부분은 입 냄새의 중요한 근원지이므로 꼼꼼히 닦아 주어야 한다.2. 물을 자주 마시자 입안이 건조하면 침이 제대로 순환되지 않아 남아있는 음식 찌꺼기가 부패하여 구취를 유발한다. 물을 자주 마셔 절대 입안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충분한 수분공급을 해줘야 입 냄새를 제거 할 수 있다.물이나 녹차 모두 입이 마르지 않게 하는데 도움이 되며 무설탕 껌을 씹어 계속해서 침이 분비되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또한 물을 자주 마시게 되면 입 속 세균까지 없앨 수 있어 구강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는 사실.3. 식후 곧바로 눕지 않기 입 냄새의 원인은 입 속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음식물을 소화하는 위장에서 그 냄새가 올라와 구취를 유발하기도 하는데 식후 곧바로 눕는 습관을 가진 사람들에게 그런 현상이 자주 발생한다.음식을 먹고 나서 바로 눕게 되면 위에 있는 음식물이 소화되지 않고 반대로 거슬러 올라와 불쾌한 냄새를 풍기기 때문.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최소 식후 30분 동안은 눕지 않도록 하고 가벼운 산책이나 스트레칭으로 섭취한 음식물을 소화시키는 것이 좋다.4. 가글 사용하기 가글은 우리 입 속의 나쁜 세균들을 없애주고 사용 즉시 불쾌한 입 냄새를 제거해 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사용 시간이 그리 길지 않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니 구취가 신경 쓰일 때마다 수시로 사용하기를 추천한다.닥터 덴탈 케어 리퀴드는 입 냄새 제거는 물론 치주염, 치주질환, 잇몸질환 등 각종 차이관리에 효과적인 제품이다. 또한 꾸준히 사용하면 치아미백에도 도움이 되므로 자신감 있는 미소를 찾을 수 있다는 것. 이 외에도 녹차 추출물 및 감초 추출물 등 총 5가지의 식물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임산부, 노약자는 물론 스스로 치아를 관리 할 수 있는 5세 이상의 아이들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사진출처: QTV ‘순위 정하는 여자’ 방송 캡처, 닥터 덴탈 케어 리퀴드, w스타뉴스 DB/ 모델: 이제인/ 헤어&메이크업: 박호준 헤어)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beauty@wstarnews.com ▶ 제시카 복근 공개 “뉴요커 스타일 완벽 소화” ▶ 오렌지캬라멜, 3인6색 헤어스타일 大 공개 ▶ 황정음 공항 패션, 산뜻한 컬러로 ‘요정’ 포스↑ ▶ 구하라 뷰티 노하우, 자기 전에 ‘이것’ 꼭 챙긴다?▶ 2013 S/S 헤어스타일 트렌드 “화사하고 내추럴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