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소방서가 10일 오전 경북 임하댐 부근에서 추락해 실종된 산림청 헬기 조종사 박동희(57) 기장과 진용기(47) 부기장을 찾기 위한 수색작업을 재개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안동소방서는 이날 오전 5시30분께 추락 추정 지점에 수색인원 300여명을 투입했다.
이날 수색에는 안동소방서 구조대원 뿐만 아니라 경북도소방본부 특수구조단, 중앙119구조단, 해양경찰 등도 투입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또 다른 추가 사고 발생을 차단하기 위해 수중음향탐지기와 수중영상카메라 등 첨단장비를 이용, 정확한 위치부터 파악한 뒤 잠수부를 투입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 심이영 과거 사진, 전라 상태로…'경악'
▶ '女고생 야동' 이름 바꿔 저장했다가…깜짝
▶ 앤 해서웨이, 19금 시스루에 가슴이 훤히…
▶ 내 남편, 女직원에 '성적 매력' 느끼더니…충격
▶ 장윤정 '10년 수입' 탕진한 사업 뭔가 봤더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