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로한국이 1인석을 갖춘 스시로 6호점을 울산 광역시 남구 삼산동 복합쇼핑몰 업스퀘어에 오픈한다. 울산 삼산점은 수도권을 벗어난 첫 지방매장으로 업스퀘어 5층에 총 364㎡ 규모로 144석(홀 130석, 룸 14석)을 보유하고 있다. 테이블 좌석뿐만 아니라 가족, 지인들과 함께 언제든 특별한 외식을 즐길 수 있는 독립된 룸도 갖추고 있으며, 쇼핑센터를 찾는 1인 고객들이 편히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마련한 1인석이 특징이다. 스시로는 울산 삼산점 오픈을 기념해 오는 5월 24일 SK데이, 28일 KCC데이, 30일을 현대데이로 지정하고, 울산 삼산점을 찾는 해당 기업의 직원들에게 식사금액의 20%를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오픈 전날인 9일에는 울산시민 200여명을 초청해 무제한 회전초밥 식사를 무료로 제공하는 프리 오픈 파티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스시로한국 최세철 대표는 “처음으로 수도권 지역을 벗어난 울산 삼산점을 안테나숍으로 활용할 계획이다”면서 “지방 고객들의 니즈를 파악해 경상지역권내 매장 확장 계획을 구체화해 나갈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스시로는 오는 5월 23일(목)부터 26일(일)까지 4일간 서울 대치동 ‘세텍’ 에서 열리는 '서울베이비페어 2013'을 후원,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서울베이비페어 2013'은 한경닷컴이 주최하고 키즈맘이 주관하며 한국경제신문이 후원하는 행사로 저출산 시대를 맞아 임산부 또는 영유아를 둔 부모들에게 똑똑한 육아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