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커뮤니케이션즈의 1분기 영업손실이 104억 원으로 6분기 연속 적자가 지속됐다.
SK컴즈는 10일 올해 1분기 매출이 331억 원, 영업손실 104억 원, 순손실 75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36.3% 감소했다. 영업손실은 인건비성 경비 감소 및 비용절감 노력으로 전분기 대비 35.0% 줄어들었다.
박윤택 SK컴즈 최고재무경영자(CFO)는 “현재 준비 중인 싸이월드 개편 등 기존 수익서비스에 대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모바일 카메라 어플리케이션(앱)인 싸이메라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전환하는 등 6월 이후부터 신규 모바일 기반 사업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규 모바일 대응 포로젝트인 '넥스트소셜플랫폼'(NSP)도 하반기에 공개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심이영 과거 사진, 전라 상태로…'경악'
▶ '女고생 야동' 이름 바꿔 저장했다가…깜짝
▶ 앤 해서웨이, 19금 시스루에 가슴이 훤히…
▶ 내 남편, 女직원에 '성적 매력' 느끼더니…충격
▶ 장윤정 '10년 수입' 탕진한 사업 뭔가 봤더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