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S양’ 발언으로 파문을 일으킨 신화 앤디가 결국 공식 사과했다. 5월9일 앤디는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 공지란을 통해 ‘사과드립니다’라는 제목으로 짧은 사과문을 게재했다.이 글에서 앤디는 “저로 인해 많은 분들에게 피해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며 “앞으로 더욱 신중하게 방송에 임하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자신의 부주의한 점을 인정했다. 앞서 앤디는 9일 새벽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틴탑 니엘이 JYP 소속 S양에게 대시를 받았으나 사귀지는 않았다”고 발언해 논란을 일으켰다. 이에 네티즌들은 원더걸스 소희, 미쓰에이 수지 등을 유력 ‘S양 후보’로 거론했고, 급기야 소희는 SNS를 통해 “저 S양 아닙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해명하기에 이르렀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광희 "톱스타들이 나인뮤지스 경리 번호 많이 물어봐" ▶ [w위클리] 박재정 씨, 지성이면 감천이라더니 통했네요 ▶ 나인뮤지스 "이효리 선배님의 독보적 섹시, 본받고 싶다" ▶ '미나문방구' 봉태규 고충 "신인 아역 배우들과 촬영하기 힘들었다" ▶ [포토] 엄태웅 '(엄)정화 누나 영화 보러 왔어요!'